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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강동훈]
[정보]Do you know 'RAW'? - 2편.디지털필름
조회수 | 1,944
작성일 | 10.03.28
다들 1편을 보고 반응들이 상상이 된다.
'뭥미'
'장난하삼?'
'닥치고 본론이나 이야기하삼.'

왜 1편을 꼭읽어야 하느냐...
나중에 화이트벨런스나 다른이야기를 해야할때 이해가 되려면 사진의 프로세스를 익혀야 한다.
1편 감이 안오시는 분들은 다시 읽으셔도 좋다.
그런 2편 시작을 하겠다.

필자가 코닥을 처음 접한건 7590
그뒤로 880/570 을 쓰다가
DSLR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지금도 필자에겐 아버님이 함부로 못건드리게 하시던 팬탁스 필카가 로망이 되어있다.
거기에 비하면
그 명이 7590/880의 하이엔드들은 정말로 장난감이였다.
일단 철컥 하는 셔터충격이 없었다.
여러가지 조작도 없던거 같고...그리고 결론적으로 뷰파인더로 보는것이 너무 틀렸다.

이런 로망때문일까?
필자는 니콘 D50을 번들셋으로 구입하게 된다.
당시 필자는 봉급쟁이....
그것도 입사해서 얼마 안되서이다...ㅠ.ㅠ
한달 월급에 육박하는...ㅠ.ㅠ
큰금액으로 주고산 D50
'아!! 이맛이다!!'라고 생각했다.
거기다 예전엔 손으로 돌려야 했던 포커스를
징징 거리는 소리와 함께 잡아준다는 것은
(사실 하이엔드는 디디디딕 하는 소리이다.)
여간 신통방통한 놈이 아니였다.

그로부터 시작된 지름질...
이랜즈 저랜즈...
하다보니...내가 달리고 있는것은
오직 아웃포커스 을 위한
지름

'사진은 무조건 뽀샤시 해야해!!! 여자들이 좋아하니깐!!!'
이유는 무식하지만 이것하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무식하지 않을수 없다.

그러다 보니 카매라를 바꾸면
같은랜즈라도 아웃포커싱이 된다는 희얀한 소리를 듣게 된다.
'오잉?300만원....ㅎㄷㄷ'
무지하게 비쌋다.
왜이렇게 비싸지 하는...생각이 필자의 지식욕구를 자극했다.

이유는 의외로 간단했다.
디지털 필름이 비싸다는 것이였다.

넓이는 보통 1배2배 넓어진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넓이는 재곱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즉 넓이가 2배 넓어질려면
실재로는 4배가 넓어져야한다.
즉 재조 단가가 4배가 들어간다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수율이란것도 작용을 해서 버리는 부분이 많게 된다.
(이이야기는 나중에 센서쪽에 글을 다시 쓰도록 하겠다.)

그래서 2배의 넓이의 센서를 만들려면 실재로 원가가 5배 이상 든다고 들었다.

즉 넓이를 조금만 줄이면 재조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렇게 해서 탄생된 디지털필름이 '크롭(Crop)'이란 이름을 달고 다닌다.

그럼 원래 우리가 사진에서 보는 필름은 FF혹은 플프레임(Full Frame)이라고 부른다.
1편에서 이야기한 필름의 한컷이 담기는 크기의 광감반도채센서를 만들어야만 한다는것이다.

'에이...이게뭐 어려워...'
라고 생각을 한다면!!!
우리가 흔이 이야기하는 LED
이놈 또한 반도채이다.
그런데 이놈 크기가 얼마만 한가?
손톱의 1/10만하다.
그놈을 사진크기로 만들려면??

그럼 대형 전광판은 어떻게 만들어지느냐!!! 라고 따진다면
그것은 우리가 쓰는 LED를 모듈화 해서 하나하나 판에 깐다.
그러면 우리의 눈은 그것이 마치 하나의 그것인냥
착각을한다.
흔히 착시라 부른다.

하지만...기계는 착각이 없다.
모듈화가 불가능한것이다.
(뭐 가능하긴하겠지....사진기의 크기가 지금의 100배정도 되면..ㅎㅎㅎ)

아무튼 이렇게 디지털필름에 대해서 배우던중
이 필름에도 2가지 종류가 있다는것을 알게 된다.
CMOS와 CCD인것이다.
일단 요줌 잘 안쓰는 CCD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CCD는 빛이 화학물질이 반응을 하여 반도체에 자극을 준다.
그럼 이 자극을 반도체는 일정의 전기신호로 교환을 해준다.
그리하여 이 전기신호를 정리를 하면 하나의 상이 얻어지는 것이다.
화학작용을 이용하기 때문에 작은빛에도 잘 반응을 하고 화상이 부드럽지만
가격이 비싸고 발열이 쉽게 나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이와반대로 CMOS는 반도체가 바로 빛에 반응을 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구조자체가 간단하여 생산단가가 싸지만
신호자체가 미미하고 작은빛의차이에는 둔하여 성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부대적인 기술의 발달과 반도채자체 기술의 발달로 굳이 비싼CCD는 점점 사라지게 되고
(우리가 보는 텔러비전 카매라들도 CCD 를 이용한다.하지만 크기는 우리 똑딱이만 한 크기이다.)
현재는 대부분 CMOS센서를 이용하게 된다.
(코닥도 마지막엔 CMOS센서를 이용했다.)

최초의 디지털 카매라는 방 크기만 했단다.(아마 모듈화???....ㅎㄷㄷ)
지금의 전자현미경을 생각하면 되겟다.(당근 원리는 다르다!!!)
그래서 이것을 연구하여 최조의 디지털필름을 만들어 내게 된다.
그것이 코닥 dcs 스리즈의 탄생인것이다.

dcs-100을 필두로...(니콘필카에 디빽형태)
필름카매라에 뒤 뚜껑을 빼고 장착할수 있는 형태로!!
많은 기종들을 출시한다.
각 회사마다 출시를 한다.
dcs-200(니콘)
eos dcs-1(캐논)
dcs-330(팬탁스)
dcs-460(니콘)->아직 실사용자가 있을정도로 매력이있는기기이다.

이렇게 해놓고 나니 코닥이 욕심을 내기 시작한다.
저명한 카매라매이커에게 카매라도면(카매라라이센스)를 요구한다.
이에 응한 회사가 캐논과 니콘
역시 덩치가 크면 포부도 큰가보다. 각자의 회사의 자존심을 코닥에게 상납을 하다니!!!
그러니 이는 코닥의 불운의 시발점
호랑이 새기를 키우는 계기가 된다.(이때문에 코닥은 나중에 사업을 접게 되고 결국엔 캐논에게 재판을 당하게 된다.)

이렇게 탄생한게 dcs-5xx/6xx 스리즈
이또한 니콘은 그당시에 제일 잘나가는 F5를
(지금도 니콘은 필카에 F스리즈를 붙이며 최후의 필카는 F6이다. 이런 카매라를 플래그쉽-기함(해전에서 가장 중심이되는 최첨단의 배)이라고 부르며 지금도 F5는 100만원을 웃도는 가격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캐논또한 eos-1N 바디를 덜컥 내놓는다.
(캐논은 지금도 eos 라는 마크를 꼭 붙인다. 단지 뒤에 숫자가 1자리수이면 좋은것 점점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대중적인것을 의미한다. 현재 최고가의 장비는eos-1ds mark II로서 캐논의 플래그쉽은 eos-1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엽기적인 '코닥'카매라가 완성이 되는데
마치 반인반수 의 격이다.
위쪽엔 각회사의 마크가
아랫쪽엔 코닥의 마크가.

그리고 코닥의 마지막 DSLR작품인 slr/n,c 스리즈를 기획하게 된다.
이즈음엔 코닥이 똑같은 요구를 각회사에 하지만
니콘은 중급기인 F80 으로 답을 하고
캐논은 아에 바디를 주지않고 랜즈마운트만 라이센스를 허락한다.

울며 겨자먹기로
니콘모델은 중급기인 F80 를 이용하지만
(니콘은 의 자리수의미는 같지만 디지털바디는 D로 시작을 한다. 캐논은 숫자뒤에 D를 붙인다.)
캐논은 바디가 없는 신세....
같은 일본회사인 시그마에 sos를 청해서
더욱 엽기적인 카매라가 탄생을 한다.
바디는 시그마
랜즈는 캐논
필름은 코닥인
slr/c 가 탄생이 된것이다.

이렇게 탄생된 slr/스리즈는
초고가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시장에서 사장이 된다.
그 사이에 캐논은
코닥에게서 받은기술로(캐논은 코닥의 CMOS 하청공장 이였다.)
독자 센서개발에 성공
eos-1d 스리즈 를 개발하기 시작한다.

이런 꿍꿍이가 있었기 때문에 코닥에게 바디를 허락하지 않은 캐논
결국엔
CMOS기술의 라이센스 자체가 이젠 대중화되서 인정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재판을
코닥을 상대로 하게되고
이에 코닥은 패해서 더이상의 라이센스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고
더이상 코닥의 dslr은 세상에 선을 보이지 않는다.

이젠 다른 회사들도 FF판을 재작한다.
기술이 바뀌고 세대가 바뀌었다.
하지만 어떤회사도 중형카매라 디지털 필름을 개발하진 않았다.
단 한회사만이 코닥의 기술을 사들여서 마치 캐논처럼 독자개발하였다.
그것은 핫셀블레이드
사진관에 가면 한대씩있는
또는 결혼식/수학여행때 단채사진 찍는 위에서 보는 카매라....

코닥은 이젠 디지털필름을 생산하지 않는듯하다.
하지만
이세상에 디지털 필름을 나오게 해준 아버지
코닥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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